‘진주, 아빠해봄’ 35인의 아빠단, 5회차 문화 체험‘큰 호응’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추진하는 '진주, 아빠해봄' 사업이 35인 아빠단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섯 번째 문화체험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7일, 진주시 공공형 키즈카페 별별하모놀이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올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진주, 아빠해봄'은 이번 5회차 활동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와 체험, 그리고 아빠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했다.

행사 당일, 아빠와 자녀들은 별별하모놀이터에서 자유놀이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다양한 직업 의상을 입고 상상력을 펼쳤으며, 아빠들은 자녀들의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감을 나눴다.

이어진 키캡 만들기 체험에서는 부자가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빠들의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이들은 어떤 소통을 원할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자녀와의 관계 형성 및 효과적인 소통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참여한 아빠들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통법을 배우고,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이들은 올해 2월 문을 연 별별하모놀이터에서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 활동을 경험했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고, 즐거운 놀이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별별하모놀이터는 우주항공을 테마로 한 5개의 독특한 놀이 공간을 갖추고 있어 영유아에게 풍부한 놀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빠들에게는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또래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진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