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에서 열린 제31회 밀양 시민의 날 행사에서 '밀양강 햇살 안전송' 플래시몹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다.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상 속 폭력 예방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2026년 플래시몹 공모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공모전 대상 수상팀인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밀양시청소년수련관,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관계자들이 무대에 올라 안전송 공연을 선보이며 폭력 예방과 상호 존중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각인시켰다.
상담소는 지난 8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서 총 5개 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수상팀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시민의 날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손순미 밀양시 여성가족과장은 “폭력 예방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활동이 서로의 안전과 권리를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앞으로도 폭력 피해자 상담 및 지원, 맞춤형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폭력 예방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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