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제31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17일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 '청춘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은 자신의 우수한 지역 상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청년들의 노력을 응원했다.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자립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특히 밀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8월 문을 연 청년 복합문화 거점 공간인 '밀양청년센터 ON-NA'와 추진 중인 주요 청년 지원 정책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센터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무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밀양청년센터 ON-NA'는 청년 문화놀이터,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청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시군 교류형 청춘마켓은 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네트워크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ON-NA'를 친근하게 이용하고 정책 혜택을 꼼꼼히 챙겨갈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문객들에게는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한 드론 배송 서비스가 특색 있는 편의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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