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이 지난 8일, 여주시에 위치한 아동그룹홈 매입임대주택을 직접 방문해 입주 및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날 현장방문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도아동그룹홈지원센터, 경기아동그룹홈지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아동그룹홈 주택 공급 현황과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향후 아동들의 주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GH의 아동그룹홈 매입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아동그룹홈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고, 보호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핵심 사업이다. 특히 아동그룹홈의 주거 특성을 반영해 전용면적 82.5㎡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며, 지방자치단체와 GH의 주택 공급 협의, 운영기관 신청, 도·시군 생활보장심의 및 계약 체결이라는 절차를 거쳐 입주가 이루어진다.
GH가 여주시에 공급한 아동그룹홈 주택은 전용면적 84.56㎡ 규모의 매입임대주택이다. 지난 8월, 아동그룹홈 '풀꽃세상 한아름'이 이곳에 입주했으며, 현재 보호아동 4명이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아동그룹홈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 공간과 공용 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입주 이후 아동들의 생활 여건과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와 더불어 김태희 의원은 GH가 추진 중인 'G.우.주 프로젝트'의 현재 진행 상황도 확인했다. 이 사업은 아동그룹홈의 노후 시설 개선을 목표로 하며, 시설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4개 시·군 18개소의 주거 환경 개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올해 역시 18개소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아동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입임대주택을 적극 활용하여 시설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아동그룹홈마다 주거 여건과 시설 운영 상황이 상이한 만큼,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와 GH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각 시설별 여건에 맞는 주택 공급은 물론, 입주 이후에도 필요한 지원 방안을 세심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지난 8월에도 아동그룹홈의 주거 환경 개선과 주거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아동그룹홈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꾸준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