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동 남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 국화로 전하는 가을의 따뜻한 마음 (거창군 제공)



[PEDIEN] 경남 거창군 남하면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7일, 김한동 남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는 남하면 공유냉장고에 국화 화분 200개를 전달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었다.

이날 기부된 국화 화분은 남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식물을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총무의 꾸준한 선행은 매년 가을마다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한동 총무는 “가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국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하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나가고 싶다”며 나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국화를 선물 받은 한 주민은 “예쁜 국화를 보니 가을이 왔음이 실감 난다”며 “행정복지센터를 오가는 길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국화 화분 기부는 남하면 공유냉장고가 단순한 식재료 지원 공간을 넘어, 주민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과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