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성료 (군위군 제공)



[PEDIEN] 군위군이 개최한 제50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8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전 군민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대회 열기를 끌어올린 전야제는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위 출신 가수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 노래자랑과 곽지은, 아이돌 그룹 에스투잇, 설하윤 등 초청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전야제의 대미는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장식되며 축제의 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본행사는 선수단 입장식과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개회 선언 등으로 시작됐다. 이후 400m 계주, 줄다리기,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총 8개 종목에서 320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 끝에 군위읍이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체육 경기가 모두 끝난 후에는 황민호, 윤수현, 진성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이를 통해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오늘 하루는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열띤 경기를 펼친 각 읍면 선수단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인정이 넘치고 체육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의 모습을 보여준 모든 군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