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생활개선회가 지난 4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3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경영협약교육’과 ‘농작업 안전실천 캠페인’을 통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녹색곳간 거창농산물대축제'라는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가족 간의 역할을 명확히 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장 경영과 원활한 영농 승계를 지원하고, 동시에 축제 현장에서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가족경영협약교육 세션에서는 참석자들이 각자의 농장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세대별 역할과 책임 범위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가족경영협약서 작성 방법을 실질적으로 검토하며 부모 세대와 청년 농업인이 농장 운영 방향을 협의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생활개선회 소속 농작업 안전 리더들은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전개하며 농작업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5대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들은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법과 사고 예방 요령, 온열질환 및 각종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칙들을 안내했으며, 안전실천 챌린지를 통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거창군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가족 간 영농 승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여성 리더들이 농작업 안전 실천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농작업 안전 실천 문화를 지역 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 모든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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