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정신으로 식량주권 수호”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군 (사)한국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 회원들이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 참가해 고성 농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렸다.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충청남도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전국대회에는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 지켜낼 식량주권'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농촌지도자 회원 및 농업 관계자 1만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고성군연합회 이기문 회장이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회 활성화, 그리고 식량 주권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는 고성군 농업계에 큰 영예로 평가받는다.

이기문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고성군 농촌지도자 회원 모두가 함께 지역 농업을 지켜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독립의 정신을 이어받아 식량 주권을 수호하고, 고성군 농업이 첨단 스마트 농업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화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기문 회장의 수상을 축하하며 "전국 농업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서 고성군 농업의 우수성과 리더십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땀 흘리며 지역 농촌을 지켜온 고성군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