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화유산으로서의 근현대 건축과 도시 공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탐방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10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영덕, 부산,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2026 근현대건축 문화유산 투어 ‘헤이모던시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도코모모코리아와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개항기부터 근대화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우리 생활 공간 곳곳에 남아있는 주요 근현대건축물과 도시 공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둔다.
각 투어는 먼저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직접 건축물과 도시 공간을 답사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가자들은 근현대건축 전문가와 함께 도시 유산이 지닌 고유한 장소성과 미래적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투어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도코모모코리아 누리집에서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8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국민이 근현대건축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그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