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립예술단, 제57회 정기공연 오라토리오 ‘엘리야’ 개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오는 10월 22일 저녁 7시 30분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립예술단 제57회 정기공연으로 오라토리오 ‘엘리야’를 선보인다.

독일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의 역작인 ‘엘리야’는 구약성경 속 선지자 엘리야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더불어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이 곡은 단순한 사건 나열을 넘어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인 두려움, 절망, 갈등,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희망을 강렬한 음악으로 표현하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파주시립예술단의 웅장한 합창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사운드와 극적인 독창, 그리고 섬세한 악단의 연주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엘리야는 접하기 어려운 웅장한 합창과 극적인 서사가 결합된 대표적인 오라토리오”라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의 정수를 만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