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G밸리 퇴근길 락’에서 걷고 마시고 즐기고 (구로구 제공)



[PEDIEN] 서울 구로구는 오는 10월 1일, G밸리 일대에서 '제1회 구로G밸리 퇴근길 락' 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저녁 9시까지 G타워와 대륭포스트타워 8차 앞 광장에서 직장인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기존 넥타이마라톤을 걷기와 문화 프로그램으로 확대한 이번 축제는 퇴근길에 여유를 더하고자 기획됐다.

축제의 시작은 약 2킬로미터 걷기 행사로, 오후 3시 공식 행사 후 대륭포스트타워 8차에서 출발해 G밸리 올레길과 가로숲 조성 구간을 걷는다. 출발 및 도착 지점에서는 신나는 거리공연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맥주 축제도 열린다. 5개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개성 넘치는 맥주를 선보이며, 8대의 푸드트럭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송인 조영구와 블랑카의 사회로 가수 마로니에, 경서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95노래방 등도 마련되어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용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마켓 공간과 타로 풍자화, 개인 맞춤 색상 진단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 시간 내내 운영된다. 구로구는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G밸리 직장인과 주민들이 퇴근길에 잠시 쉬어가며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