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구립 어드벤처테마파크 점프 정식 개장 (노원구 제공)



[PEDIEN] 서울 노원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이색 레포츠 복합 체험 시설인 '점프'를 오는 10월 2일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노원구 한글비석로에 자리한 구립 어드벤처 테마파크 '점프'는 연면적 8,61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신개념 실내 여가 공간이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점프'는 △라이드 존 △어드벤처 존 △서바이벌 존 △아케이드 존 △RC 플레이 존 △키즈그라운드 존 등 총 6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객은 자신의 연령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정식 개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드 존에는 '배틀 드리프트 카트'와 '스카이 글라이더'가 추가됐다. 약 380m 길이의 실내 트랙을 달리는 '배틀 드리프트 카트'는 건물 내부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일반 건축물 3층 높이에 해당하는 구간까지 오르내리며 짜릿한 속도감과 코너링을 경험하게 한다. 이는 실내 카트 트랙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공중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210m 코스를 활강하는 '스카이 글라이더' 역시 스릴 넘치는 체험을 선사한다. 활동적인 이용객들에게는 '어드벤처 존'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3층 높이에서 39개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공중 탐험 시설 '스카이트레일', 최대 11m 높이에 29개 테마를 갖춘 실내 인공암벽등반 시설 '클립앤클라임', 그리고 공중 그물망 놀이시설 '네트 플레이' 등은 적극적인 신체 활동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공간이다.

이 외에도 레이저 태그 방식의 서바이벌 게임, 신체 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스포츠 게임, RC 중장비와 미니카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놀이시설, 120cm 이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전용 공간인 '키즈그라운드'까지 마련되어 개성과 취향에 따른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점프'의 핵심 강점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테라스와 파티룸 등 휴게 공간도 충분히 확보했으며, 한식, 양식, 패스트푸드, 분식, 베이커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400석 규모의 푸드 라운지도 조성되었다. 학교 단위의 체험학습 등 단체 이용객을 위한 공간 구성도 눈에 띈다.

'점프'는 정식 개장에 앞서 라이드 존을 제외한 시설들에 대한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추가 구조물 설치와 안전성 확인 절차를 거쳤다. 정식 운영 이후에도 전문 안전 인력과 국제 기준에 맞는 안전 장비를 꾸준히 점검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설날 및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시설별 안전 규정, 입장 제한, 이용권 예매 및 상세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규모와 콘텐츠 수준 모두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는 도전적인 시설이었으나, 드디어 온전한 모습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점프를 찾는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들 모두 짜릿한 재미와 도전의 성취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