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오는 10월 15일, 12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감각음악인형극 ‘바다 품에 포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6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영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도다.
‘바다 품에 포옥’은 영아들이 오감을 통해 바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공연은 센터 2층에 위치한 바다 테마 전시 공간 ‘바다탐험’에서 진행된다. 영아들은 다채로운 빛과 소리, 부드러운 천, 그리고 흥미로운 인형을 활용한 표현을 통해 바다를 탐험하게 된다. 가야금과 핸드팬의 실시간 연주가 더해져 영아들의 감각적 자극을 극대화하며, 아이들 각자의 방식으로 바다를 느끼고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영아의 연령대에 맞춰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12개월부터 24개월 영아를 위한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24개월부터 36개월 영아를 위한 공연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각각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인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센터의 문화예술 교육 대상을 영아까지 넓히는 첫걸음”이라며, “영아들이 보호자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빛과 소리, 움직임을 경험하며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화성시가 영유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교육의 저변을 넓히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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