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이 오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도서관 야외 공간을 활용해 '야외도서관: 클래식 북 가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실내를 넘어 야외로 확장해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독서와 음악, 전시,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10월 1일 저녁에는 아코디언, 바이올린,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지는 '가을밤에 떠나는 클래식 아코디언 여행' 공연이 주민들을 맞이한다. 이 공연은 가을밤의 낭만을 더하는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된다.
이어 10월 10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가을 숲 꼬마 칼림바 연주회'가 마련된다. 유아 및 초등학생들은 칼림바의 기본 주법과 숫자 악보를 배우고 야외도서관에서 직접 동요를 연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밖에도 △페이지를 넘기다, 화면에서 책으로 △오늘 읽은 책, 오늘의 얼굴 △라이브러리 아카이브 △선율의 정원으로 가는 길: 클래식의 시간들 △선율이 머무는 계단: 책과 영상, 그리고 음악 등 독서와 음악, 전시와 체험을 융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번 야외도서관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음악, 예술을 함께 즐기며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 이웃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야외도서관: 클래식 북 가든'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야외 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상세 일정 및 참여 방법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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