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이 농촌 지역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농촌 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본인 소유의 낡거나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거나, 농촌에 거주할 무주택자, 새롭게 농사를 짓거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주민, 근로자 숙소로 주택을 활용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연면적 150㎡ 이하의 주택을 신축하거나 개량할 경우, 소요 비용을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융자 지원이 제공된다.
평창군은 올해 하반기 배정된 사업 물량 26동 중 13동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아 사업을 본격화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신축의 경우 최대 2억 5천만원, 증축 및 대수선의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주택 및 토지 등을 담보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19년 분할 상환하거나 3년 거치 후 17년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사업 대상자는 취득세 최대 280만원 한도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와 농어업 재해 대책 지원 등 다양한 부가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청년층에게는 고정금리 연 1.5%의 금리 우대가 적용되어 초기 부담을 덜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10월 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지영진 농정과장은 "이번 농촌주택개량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유도해 농촌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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