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1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행사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지방자치단체와 1,168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실적 ▲사업량 달성률 ▲선정 실적 ▲정부 정책 이행 노력 ▲담당자 고용 안정성 확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고양시는 이처럼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통과하며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뽑혔다. 이는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특히 수행기관 평가에서도 고양시의 저력이 빛났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과 고양시니어클럽이 각각 최고상인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일산서구지회, 고양시니어클럽, 고양실버인력뱅크 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결과적으로 고양시는 지자체와 수행기관 부문을 합쳐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지자체와 수행기관 간의 끈끈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발굴하고 사업의 내실을 다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현장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함께 땀 흘린 수행기관과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에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노인일자리를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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