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 담배꽁초 없는 거리 위한 ‘줍꽁데이’ 실시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21일, 광명전통시장과 광명동 일대에서 ‘줍꽁데이’ 캠페인을 개최하며 거리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단순한 수거 활동을 넘어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14명을 비롯해 운영위원회 위원,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명전통시장과 광명동 일대를 돌며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에는 환경오염 안내문을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담배꽁초 투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거리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직접 담배꽁초를 주워보니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랐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시민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는 평소에도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마을 순찰, 간단 집수리, 보드게임 대여,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