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청년들의 지역 내 성장, 방문객의 체류 시간 확대를 목표로 종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 인구 및 생활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인구정책담당관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부서별 시책 연계, 읍면동 특화 사업 발굴 등을 본격화한다.
가족 단위의 안정적인 정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결혼장려금과 전입지원금 지급, 아빠단 운영 등은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친화적인 생활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경남도민연금과 중소기업 이차보전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경제의 근간을 다진다.
방문객의 체류를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기반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유스호스텔 조성을 통해 관광객과 스포츠 대회 참가팀의 숙박을 유도하고 밀양에서의 체류 시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숙박, 외식, 관광 등 지역 소비 증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들이 밀양에 머물며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와 일자리 지원 역시 폭넓게 제공된다. 청년 월세 및 다자녀 가구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은 주거 안정을 돕는다. 일자리장려금, 청년 일경험, 아르바이트 사업 등은 청년들의 직무 경험 축적과 취업 역량 강화를 뒷받침한다.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지원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창업캠프, 임차료 지원, 창업 공간 조성, 창업 펀드 운용 등은 창업 초기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사업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2027년에는 밀양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와 창업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등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감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주거, 일자리, 돌봄, 청년정책을 촘촘하게 연계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정주인구와 체류인구가 함께 늘어나는 활력 있는 도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으며 다시 돌아오고 싶은 밀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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