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지난 9월 19일 고양생태교육센터에서 가족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토닥토닥 수고했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 등 총 24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토닥토닥 수고했어'는 고양시가 직접 개발한 독창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되돌아보며, 참가자들은 기후 위기와 생태계 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가족 구성원 각자의 역할과 수고에 대한 고마움을 자연생태계까지 확장하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체험적으로 학습했다.
다양한 탐구 활동과 놀이 중심의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가족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가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의 중요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시는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가족에 이르기까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환경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역 내 학교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교육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 각자가 서로에게 보내는 격려와 고마움이 자연생태계 전체로 확장되는 경험을 통해, 우리 자신 역시 거대한 생태계의 일부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내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환경교육 참여 기회를 더욱 넓히겠다”며 “배움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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