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현장과 미래를 잇다…의정부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사회복지 현장의 헌신을 격려했다. 지난 9월 18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힐링센터 시민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3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명을 비롯해 의정부시장 표창 18명, 국회의원 표창 4명, 의정부시의회의장 표창 10명, 그리고 한국·경기도·의정부시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5명이 각각 수상했다.

기념식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사,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그리고 사회복지 윤리선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김원기 시장이 AI 기술을 통해 윤리선언을 낭독하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사회복지의 본질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념식 2부에서는 '복지콘썰트'라는 이름으로 김원기 시장과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 간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일자리·교통·시민·교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복지의 관점에서 깊이 있게 논의하며 의정부시의 복지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 곁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여러분의 전문성과 헌신이 의정부 복지의 튼튼한 토대가 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