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행정 절차의 정확한 이해와 행정 소송 등 사후 쟁송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과 행정처분 업무를 담당하는 5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절차법 및 소송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높아진 시민 의식에 부응하고 행정 수요 증가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담당 공무원들이 행정처분 과정에서 필수적인 사전 통지, 의견 청취, 처분 이유 제시, 송달 등의 절차를 명확히 숙지하고, 실제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에서 필요한 답변서 작성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고양특례시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변호사 2명이 강사로 나서, 관련 판례와 실제 답변서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은 행정처분의 적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발생 가능한 법적 분쟁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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