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 ‘한국항공대 바이브 코딩 기반 학생창업 경진대회 및 창업 특강’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한국항공대학교와 손잡고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바이브 코딩 기반 학생창업 경진대회 및 창업 특강’을 개최한다. 고양시 및 경기 북부 지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브 코딩’이라는 혁신적인 개발 방식을 활용한다. 바이브 코딩은 Claude Code, Cursor, GitHub Copilot과 같은 AI 코딩 도구를 이용해 자연어 지시만으로 웹·앱 형태의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도 아이디어를 손쉽게 현실로 구현할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은 크게 특강 및 실습, 1:1 멘토링, 서류평가, 최종 발표 및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오는 9월 28일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AI 창업 트렌드와 대학생 창업 사례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랜딩페이지나 간단한 웹 서비스 형태로 직접 구현해보는 실습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AI 코딩 도구 무료 체험 계정이 제공된다.

10월 8일에는 멘토링을 신청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1:1 멘토링이 진행된다. 팀당 60분 이상 심층적인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으며, 프로토타입 제작에 필요한 유료 크레딧도 지원받는다.

사업계획서는 10월 13일까지 접수받으며,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발표에 진출할 10개 팀이 10월 15일 선정된다.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은 10월 22일 열린다.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현직 벤처투자자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5분간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 라이브 데모 시연이 핵심 평가 요소다.

총상금 250만원 상당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우수 팀에게 다양한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 김종상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AI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강과 1:1 멘토링, VC 심사로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양시 및 경기 북부 거주 대학 재학생은 9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