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성사1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환경개선사업을 마친 주교2호어린이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약속나무 주민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공원을 주민들이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한 다짐을 나눴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약속나무 만들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나뭇잎 모양 스티커에 공원 이용 시 지키고 싶은 안전, 배려, 환경에 관한 내용을 적어 약속나무에 부착했다. ‘안전하게 이용할게요’, ‘놀이기구 사용 배려하기’, ‘다녀간 자리는 깨끗하게’ 등 주민들의 다양한 약속이 나무를 형형색색으로 채웠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각자의 다짐을 적고 공유하며, 주민 스스로 공원 이용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를 더했다. 김진익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작은 약속들이 모여 공원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지민 성사1동장은 “새롭게 단장한 공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가꾸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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