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를 향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9월 18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G-ROUND 877에서 ‘고양시 지역교육혁신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관 및 주체들과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구축된 지역협력체를 확대·개편하는 자리였다.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관내 대학, 고양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학생, 교사, 고양마을교육공동체까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과제와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 혁신 모델 발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고양시는 그동안 관련 부서 및 관계 기관과의 태스크포스 운영을 통해 지역의 교육 여건과 현장의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교육 과제를 발굴하는 데 집중해왔다.
특히 지난 3년간 교육발전특구를 추진하며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 필요 사항들을 바탕으로 향후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성과가 있었던 학교 수업 프로그램 연계는 더욱 발전시키고, 중고등-대학 연계 교육과정이나 지역연계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등 학교 밖 학점 이수 부분은 관련 기관 간의 역할과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고양시는 지역교육혁신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혁신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참여 기관과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여 고양시만의 독창적인 교육혁신 모델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협의체를 통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및 정책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과 교육 주체들이 한데 모여 논의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지난 3년간 교육발전특구 추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지역의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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