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동두천농협과 ‘농정정담회’ 개최 (동두천시 제공)



[PEDIEN] 동두천시의회와 동두천농협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농정정담회’를 개최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18일 동두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 동두천농협 및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관계자,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농업 현장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지역 농산물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강화, 농기계 구입 자부담 완화, 밭농사 기계화 확대, 소규모 농가 영농시설 및 농자재 지원, 로컬푸드 활성화, 농기계은행 운영 등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특히 지난해 지역 농산물 유튜브 홍보가 판매량 증대로 이어진 사례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지원을 요청했다.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며 농기계 지원 확대와 영농 부담 완화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나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의원들과 함께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