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의회가 제21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동안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친근한 의회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축제 기간인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시민들이 의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 조례연구소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부스가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이모지로 표현된 조례를 보고 어떤 조례인지 맞히는 퀴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림 속 단서를 통해 조례명을 맞히며 시흥시의 조례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의회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시흥시의회 마스코트로 선정된 ‘흥매’가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시흥을 누비는 갈매기’를 형상화한 흥매는 시민과 의회를 친근하게 이어주는 홍보 마스코트다. 시의회는 부스 디자인 곳곳에 흥매를 활용해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흥매 기념품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현장에는 시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홍보부스를 찾은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축제장 곳곳의 홍보부스를 방문하며 관계자와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축제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시민들과 즐거움을 나눴다.
조례 퀴즈에 참여한 시민들은 의회와 조례를 친근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의회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장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김선옥 의장은 “조례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하지만, 용어가 어렵고 내용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조례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하며 우리 생활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새롭게 선보인 흥매가 시흥시의회를 대표하는 친근한 얼굴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의회를 더 가깝게 느끼고 편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시민과의 거리 좁히기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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