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를 가졌다. 21일, 회원들은 시청 앞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펼친 후 자유시장, 논개시장, 중앙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 3곳을 돌며 명절 필수품을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보기 행사에 앞서 진행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홍보 활동으로 진행됐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추석을 맞아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시민들께서도 이번 명절에는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과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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