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인 보이 밴드 AxMxP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X VERSE'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향한 첫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아 AxMxP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AxMxP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I Did It'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강렬한 록 스피릿을 발산했다. 곧이어 'PASS', 'Calling All You', 'Shocking Drama' 등 초반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최근 컴백 타이틀곡 '나를 만나야 할 10가지 이유', 'Monday To Sunday', '건너뛰기', 'White T-Shirt' 등 서정적인 곡들로 공연 전반부에 감성적인 무드를 더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미발매 자작곡 '23'과 '우리의 계절'을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또한 소속사 선배 밴드인 FT 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즉석 잼 세션은 밴드 공연만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AxMxP는 지난 1년간 폭풍 성장한 무대 매너와 객석 장악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멤버 크루의 파워풀한 드럼 솔로 이후 'Too Much', 'Buzzer Beater', 'Headbang' 등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곡들로 쉴 새 없이 떼창과 점프를 유도하며 공연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랑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AxMxP는 팬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너만 모르는 나의 이야기', 'SEE YOU LATER', 'FIRE'를 불렀다. 이에 만족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PASS', 'I Did It', 'Too Much', 'Buzzer Beater', '우리의 계절'까지 더블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며 총 180분을 꽉 채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 후 AxMxP는 "이틀 동안 너무 행복했고 벌써 끝나는 게 아쉽다. 지난 1년 모든 무대가 이 순간을 위한 것이었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었는데, 이 모든 게 다 팬 덕분이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릴 테니 저희 음악 많이 들어주시고 기대해 달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성공적인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AxMxP는 오는 10월 3일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2년 연속 출연하며 차세대 밴드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또한 11월에는 마카오와 타이베이에서 'X VERSE' 콘서트를 이어가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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