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모두가 함께하는 2026 청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주간 동안 울산시는 사전예방, 참여·소통, 역량강화 등 세 가지 분야에 집중한다. 사전예방 분야에서는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 청탁금지법 준수와 명절 기간 금품·선물 수수 금지 등 핵심 유의사항이 내부 행정 게시판과 시청사 승강기에 게시되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한다.

참여·소통 분야에서는 같은 기간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청렴 나무’ 홍보를 진행한다. 시민과 직원은 청렴 실천 다짐이나 건의사항을 담은 메시지 카드를 나무에 걸며 일상 속 청렴 의지를 공유할 수 있다. 이는 청렴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량강화 분야에서는 9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교육’이 열린다. 기존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청렴 마술, 뮤지컬 공연, 특강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하여 청렴의 가치를 친근하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주간은 공직사회의 자발적 실천을 넘어 시민과 함께 청렴 가치를 나누고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깊이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