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추석 연휴 기간 제주목 관아가 무료 개방되며,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추석 전날인 9월 2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이 운영된다.

민속놀이마당에서는 딱지치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10가지 전통 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래놀이 게임열전'이라는 번외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참여자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관덕정 광장에서 수문장 교대의식과 전통 무예 시범이 펼쳐져 볼거리를 더한다.

연휴 기간 방문객들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 사이에는 제주목 관아에서 진행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도 관람할 수 있다. 이 행사는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제주목 관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뜻깊은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