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비가 이웃 위한 나눔으로… 강구면 지사협, ‘사랑나눔 알뜰DAY’ 성료 (영덕군 제공)



[PEDIEN] 영덕군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강구건강활력센터 일원에서 '제8회 사랑나눔 알뜰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물품과 먹거리를 구입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장터로,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와 협의체 위원들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농·수산물과 식품류를 판매하는 알뜰장터를 마련했다. 또한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를 더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도 행사장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행사를 찾은 주민들 또한 물품과 먹거리를 구매하며 '단순한 소비가 아닌 나눔이 시작되는 장터'라는 행사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동참했다. 이들의 따뜻한 소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행사 수익금은 영덕복지재단에 지정기탁되어 내년도 강구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입된다. 협의체는 과거에도 알뜰DAY 수익금을 활용해 주거환경개선, 장수사진 촬영, 겨울이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강수전 민간위원장은 “행사를 위해 물품과 재능을 기부하고 부스 운영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작은 소비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구면 관계자 역시 “올해도 많은 주민과 기관·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모아진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