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성군이 인플루엔자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2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올해 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을 고려해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시작한다. 군은 총 2만440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보건기관 11곳과 위탁의료기관 23곳에서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은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 15세부터 64세까지의 군민은 10월 1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지정된 접종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15세부터 64세까지의 군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보건지소는 읍면별 일정에 따라 운영되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접종 일자를 확인해야 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대상별 일정에 맞춰 접종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접종 후 20~30분간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살피고 귀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들의 접종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군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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