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추석 앞두고 ‘청렴 캠페인’ 전개 (완도군 제공)



[PEDIEN] 완도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공직 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7일에는 김신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출근길에 동료들에게 ‘청렴한 오늘, 행복한 완도’라는 문구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을 다짐했다. 이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자리였다.

다음날인 18일에는 장보고기념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품격, 청렴으로 이루다’라는 주제로 전문 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은 공무원 행동 강령과 청탁 금지법 등 관련 법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공정한 직무 수행 방안, 갑질 및 부당한 업무 지시 예방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완도군 공직자들은 청렴 의무와 법령을 준수하는 범위 안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엔 완도 특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에도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