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 ‘문화누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립도서관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누리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대표도서관' 주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지역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의식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진주시는 '차향으로 즐기는 도시 진주, 체험으로 완성되는 차문화 수도'라는 주제로 공모에 선정되어, 차 문화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0월 13일, 한국 차의 역사와 특징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다례 체험, 황차 시음 등이 진행된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0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11월 17일에는 '진주 茶맛'의 저자인 정헌식 교수가 '진주학으로서의 차문화'를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차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습득은 물론, 차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경험을 통해 차 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차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며 ‘차 문화 수도 진주’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9일부터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연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