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보건소가 지역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경로당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흥시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 전담 인력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과 신체활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4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경로당별 4회에서 8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관리 방법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악력기, 고관절 강화운동기구, 8자밴드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활용해 근력 강화 운동을 실시한다. 더불어 건강 교육도 함께 제공되어 건강 지식을 넓히는 기회를 갖는다.
경로당별 평균 15명가량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함께 운동하며 건강관리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 참여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니 더욱 즐겁고 꾸준히 참여하게 된다"며 "평소에도 배운 운동을 꾸준히 해볼 생각"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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