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건강한 나로 살아가는 법’ 공유 도시민의 회복탄력성 키우는 ‘건강도시 시민특강’ 성료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지난 1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민과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도시에서 건강한 나로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한 2026 건강도시 시민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현대인이 도시 생활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위기 상황을 건강하게 극복하고, 좌절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인 회복탄력성을 높여 시민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는 건강도시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강연은 정일영 인하대학교 영미유럽인문융합학부 초빙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직장, 경제, 가족 관계 등 현대인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위기 속에서도 자신을 회복시키는 힘의 중요성을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달했다.

특히 정 교수는 30여 년간 교수 임용에 도전하며 겪었던 수많은 실패와 좌절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삶의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돌보는 태도가 곧 회복탄력성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참석자들에게 각인시켰다.

또한, 정 교수는 건강한 내면을 형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시민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