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의회 (대전시의회 제공)



[PEDIEN] 충청광역연합의회 행정산업위원회가 충청권 여성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위원회는 지난 9월 17일, 충청권 여성벤처협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충청권 여성벤처 1000개 육성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숙, 고제열, 서다운 위원을 비롯해 김수우 충청권 여성벤처협회장, 이연재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판로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명숙 위원은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여성 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제열 위원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여성벤처타워 조성을 통한 기업 집적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통해 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다운 위원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충청권 여성벤처기업 간 광역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기업들이 함께 모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간적 거점 조성과 더불어 '충청권 여성기업인 박람회'와 같은 판로 개척 활동 영역 확대, 공동사업 지원 병행을 제안했다.

김기흥 위원장은 여성벤처기업의 발전과 질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향후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 여성벤처 생태계 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