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지역 내 61개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열고 비상 진료에 나선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특히 영유아를 위한 야간진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유니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은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서산시보건소 역시 추석 당일인 9월 25일 자체 진료를 통해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데 힘쓴다. 또한, 보건소는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을 지원하는 '응급진료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한다.
이 상황실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만약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목표로 한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병의원 및 약국의 구체적인 운영 일자와 시간은 일자별로 상이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관련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그리고 서산시보건소 누리집 등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연휴 중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소 자체 진료를 포함한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했다”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의료 이용에 불편함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