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홍성군이 지역 농·특산물 할인 판매에 나선다.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6년 추석맞이 홍성사랑 희망장터’가 운영된다. 홍성군6차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30여 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광천김, 새우젓, 유정란, 전통장류 등 홍성의 우수한 농·수·축·임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행사 첫날인 9월 19일은 ‘제5회 청년의 날’과 ‘제11회 홍성군 가족축제’가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상생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농업부터 청년 창업, 가족 문화 행사까지 아우르는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한다.
현장에서는 추석 성수품 특별 할인 판매를 비롯해 농·특산물 반값 경매,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즉석 노래자랑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문화 공연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권영란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희망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홍성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명절 물가 부담을 덜고, 가족들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홍성사랑 희망장터는 매주 토요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역 농산물 이용 촉진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3개소에 기자재 구입비,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도내 8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직거래 지원 예산을 확보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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