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문화공공외교 정책 에세이 공모전’의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공동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 4편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원주의 문화자원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적인 문화공공외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했다.
총 16편의 응모작은 정책 활용 가능성, 창의성, 공공외교 이해도 등 4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 이정훈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 학생은 ‘유학생과 다국어 아카이브를 잇는 원주 문화 디지털 공공외교 전략’이라는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우수상은 조은채 학생의 ‘원주 문학 상호번역 네트워크-재외 청년이 잇는 문화공공외교’가, 장려상은 김유진 학생의 ‘WONJU LITERARY PENPAL’과 이유정·이광야 학생의 ‘Wonju illustrate-Fi-연결을 넘어, 원주의 문학을 그리다’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원주시는 이번 수상작들을 향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교류 사업, 도시 홍보 콘텐츠 제작, 문화공공외교 관련 신규 정책 발굴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원주의 문학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공공외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에 담긴 참신한 제안을 관련 사업과 정책 추진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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