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조정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 소속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무대에 선다.

김채연, 최미서, 김승연 선수는 지난 4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조정 종목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로써 군산시청 조정팀은 아시아 최고 권위의 스포츠 축제에서 국익을 걸고 경쟁하게 됐다.

김채연, 최미서 선수는 한 개의 노를 잡고 호흡을 맞추는 '무타페어' 종목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김승연 선수는 두 개의 노를 쥐고 경기를 펼치는 '더블스컬' 종목에 나선다. 그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과 물살을 가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군산시청 조정팀은 체계적인 훈련과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군산시의 명예를 드높여 왔다. 국가대표로 발탁된 세 선수는 강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아시안게임에서의 금빛 획득을 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우리 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무대에 나서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26만 군산 시민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정 경기는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기후현 나가라가와 국제 레가타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