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야심차게 선보인 새로운 정기공연 브랜드 '달빛아레 콘서트'의 첫 무대가 시작부터 전석 매진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시네마 인 어텀: 우리가 사랑한 영화 OST'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친숙한 영화 음악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리수스 콰르텟의 섬세한 연주와 색소포니스트 김상명의 특별 출연, 그리고 배우 이태란의 진솔한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관객들은 영화의 감동을 클래식 선율로 다시 한번 느끼며 깊은 여운을 만끽했다.
'달빛아레'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장을 찾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올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제천 원도심 문화의 거리의 상징적인 공간인 '달빛정원'의 친숙한 이미지를 공연으로 확장, 매월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기다리는 정기공연'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총 4회로 기획된 '달빛아레 콘서트'는 9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멜로디 오브 드라마'를 주제로 익숙한 드라마 음악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11월에는 열정적인 탱고 공연이, 12월에는 클래식과 발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문화관광재단 유병천 상임이사는 “첫 공연부터 전석을 가득 채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달빛아레가 특별한 날에만 찾는 공연이 아닌, 시민들이 매월 자연스럽게 기다리고 찾는 제천의 대표 정기공연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남은 세 차례 공연 역시 최고의 완성도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달빛아레 콘서트'는 오는 12월까지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공연 문화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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