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내세웠던 공약들을 실현 가능한 90개로 재정비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는 단순한 공약 나열이 아닌, 임기 내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지난 16일, 최재구 예산군수 주재로 열린 민선9기 공약실천보고회에서는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6개 분야 130개 공약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실현 가능성과 재정 여건, 사업 간 중복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최종적으로 90개의 공약이 선정됐다.
보고회에는 부군수와 국장, 부서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각 공약별 사업 내용과 연도별 추진 계획,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약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점과 쟁점 사항들을 미리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집중했다.
예산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마련된 실천 계획을 바탕으로 공약이행평가위원회와 공약배심원단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확정된 공약실천계획은 물론, 반기별 추진 실적까지 예산군 누리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여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공약 이행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예산군은 앞으로도 공약별 사업 추진 상황을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진행 단계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보완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며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군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대목이다.
최재구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임기 내 실제로 이행할 수 있도록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재정비했다”고 강조하며, “연도별 추진 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을 촘촘하게 연계하여 약속한 사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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