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태안군이 야심 차게 준비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태안 반값여행'이 뜨거운 관심 속에 1차 모집을 조기에 마감했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된 1차 사전 신청은 개시 15분 만에 회차 배정 인원 3,300명이 모두 채워지는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관외 거주 관광객이 태안에서 소비한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태안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환급 혜택 덕분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가을철 힐링 명소로 각광받는 태안의 천혜 자연이 더해져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태안군은 은빛 모래사장과 붉게 물드는 서해 낙조, 푸른 솔향 가득한 안면도 자연휴양림, 가을꽃 축제 등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1차 선정자들의 여행 인정 기간이 가을 황금연휴와 맞물리면서, 가성비와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는 실속파 여행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차 신청을 놓친 아쉬움을 달랠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태안군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2차 모집 승인자의 여행 인정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1차 접수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10월 1일 시작되는 2차 접수 일정을 미리 확인하시어 낭만 가득한 태안의 가을 바다를 알뜰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차 신청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여행 대표자는 모바일 지역상품권 앱 회원가입과 태안사랑상품권 체크카드 발급을 미리 완료하고,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두면 더욱 빠르고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요건 및 세부 기준은 태안 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 또는 태안반값여행 지원센터, 태안군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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