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그린제천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9월 12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환경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일상 속 환경 실천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캠페인 현장에는 주민들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에서는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 전시회와 함께,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였다. 2기 참여자인 내토중학교 학생들이 캠페인 기획부터 부스 운영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1기 참여자였던 대제중학교 학생들은 멘토로 나서 후배들을 격려하고 캠페인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의 조원행 관장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에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큰 의미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고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마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제천 지역 내 환경보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