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2026 충남 유망기업 사업화 경진대회’ 개최… 우수기업 5개사 선정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테크노파크가 ‘2026년 충남 유망기업 사업화 경진대회’를 열고 기술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의 영예는 ‘AI Edge 기반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장치 개발’을 선보인 에스엔디에이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충남스타기업 CEO 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15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충남 도내에 본사를 둔 창업 10년 이하, 전년도 매출액 10억~30억원 이내의 주력산업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모델을 가진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에스엔디에이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튜닝용 쇽업소버 측면 조절형 감쇠력 조절장치 시제품 개발’을 발표한 티에프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멀티모달 AI 기술을 이용한 ZERO BIN 시제품 개발’의 디고랩스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노광공정용 광 직각도 컨트롤 시스템 개발’을 선보인 씨에프테크놀로지와 ‘한국인 체형 반영 차량용 의자 부품 시제품 개발’을 발표한 디에스티솔루션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은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지식재산 및 특허 확보, 컨설팅, 인증 획득 등 실질적인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응주 충남스타기업 CEO 포럼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템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도내 기업들이 사업화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음을 실감했으며, 이번 경진대회가 지역 유망 후배기업들의 큰 성장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