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부 구간의 주정차 단속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이번 무료 개방 대상 공영주차장은 금구공영주차타워,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 옥천농협 공영주차타워,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창의어울림센터 주차장 등 총 5개소, 466면이다. 명절 기간 동안 주차 걱정 없이 고향을 찾거나 지역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통계청사거리, 김밥천국사거리, 매일약국사거리 등 CCTV 주정차 단속이 실시되는 14개 구역도 같은 기간 단속이 유예된다. 이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조치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등 6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에서는 주민신고제로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옥천군은 이번 유예 기간 동안 계도 중심으로 주정차 질서를 관리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와 원활한 차량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주민과 귀성객, 지역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CCTV 주정차 단속 유예를 결정했다”며 “모두가 주차 질서를 잘 지키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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