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민선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보은군 제공)



[PEDIEN] 충북 보은군이 민선9기 군수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군수 및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군수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군민과의 약속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이라는 민선9기 군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공약사업별 목표와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전문가와 주민으로 구성된 공약심의위원회의 면밀한 검토와 의견 반영을 거쳐 구체화됐다.

민선9기 공약사업은 '활력있는 경제도시', '선도하는 농업·농촌', '매력있는 스포츠·관광', '빈틈없는 안전·복지', '미래를 여는 교육', '살고싶은 정주환경'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군은 '활력있는 경제도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그 성과가 일자리와 소득 증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30년 보은군 GRDP 2조원 달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제4 AI기반 첨단산업단지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유치, 제2차 공공기관 유치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투자 및 일자리 확대를 기반으로, 스마트 농업 강화, 체류형 및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경제 규모의 성장은 주민 소득 및 소비 증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인구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농업·농촌, 스포츠·관광, 안전·복지, 교육, 정주환경 등 나머지 분야의 공약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경제 성장의 결실이 복지, 교육, 문화 등 군민의 삶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공약사업별 추진 일정, 재원 확보 방안, 예상 문제점 등을 면밀히 점검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신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또한, 공약이 계획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사업 성과가 군민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최 군수는 “민선9기는 지역경제 규모 확대와 더불어 그 성장의 결실을 군민의 삶으로 돌려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GRDP 2조원 달성을 목표로 산업, 농업, 관광 등 지역 성장 동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더 많은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고, 지역 경제 활력이 군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재원과 추진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 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