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군산, 행복해지는 시민”… 2026 희망복지박람회 성황리 마무리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2026년 희망복지박람회’가 이틀간 3,800여 명의 시민과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복지로’를 주제로 ‘하나되는 군산, 행복해지는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군산월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은 실내 39개, 실외 6개 등 총 45개에 달하는 다양한 부스를 방문하며 각기 다른 복지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는 단순한 복지 서비스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복지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현황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15명이 표창을 받으며 노고를 격려받았다. 이는 사회복지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고 관련 종사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를 지녔다.

군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박람회에 찾아와 복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대면 및 QR코드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병행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복지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복지 수요를 파악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군산시는 시민 중심의 복지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