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시 치매안심센터가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다채로운 주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17일 오후, 속초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서는 치매 관련 영화 공모전 수상작인 ‘메모리’가 상영됐다. 상영회 현장에서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치매 파트너 활동 소개와 함께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직접 행사에 참석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일상에 깊이 공감하며,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환자와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 이후에도 행사는 계속된다. 18일부터 23일까지 속초시 치매안심센터 1층 로비에서는 어울림 쉼터 및 인지재활·치매예방교실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시민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치매 조기 검진 및 상담, 돌봄 물품 지원,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주요 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각적인 치매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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